안기자의 세상만사

[LBMA STAR] 김지민 트로트 가수가 대한민국 최고 흥행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 약해서’, ‘십오야’, ‘생각이 나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한국의 전설적 혼성 그룹 ‘들고양이들’ 막내 가수로 활동했다.가수 김지민은 그룹사운드 ‘축제’, ‘우주시대’, ‘들고양이들’의 보컬로 20여 년간 그룹사운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다.2007년 ‘곡예사의 첫사랑’ 리메이크곡을 발표하고 방송활동을 병행하면서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되었고, 이후 ‘으샤’, ‘사랑인거야’, ‘너만 사랑해’,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OST ‘맞구요’, ‘사랑뿐’ 등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그동안 미스터트롯은 참가자 나이 제한을 두..

헤라 "꿈꾸는 귀농·귀촌학교 설립을 꼭 이뤄낼 것" [경남우리신문]다문화 가수 겸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대표인 헤라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전주MBC '다정다감'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문화인으로 별천치 하동으로 귀농한 삶을 소개하게 됐다. 전주MBC '다정다감'은 매주 일요일 오전10시5분 부터 30분간 방송된다. ​ HER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부터 전주MBC '다정다감'팀이 별천지 하동군 진교면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전문농장 시설하우스동을 배경으로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헤라 이번 방송에서 실제 노루궁뎅이버섯 배지작업과 입봉작업, 종균작업 등 생버섯 출하하기까지의 전 과정과 향후 공연일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한다. ​ 가수 헤라는 중국에서 17..

하승철 하동군수,"하동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지역소멸의 위기에서 하동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케하는 중요한 원동력... 모두가 살기좋은 하동군을 만들수있도록 더욱 관심과 노력을 쏟아 붓겠다" [나눔뉴스]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본명 원천)가 하동군을 극찬하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섬진강이 흐르는 농.특산물 고장인 하동군은 숲이 많고 환경이 좋아 귀농.귀촌 지역으로 최고"라고 말하면서 6차산업 성공을 다짐했다. 지난 3년 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마을로 귀농을 결심한 가수 헤라는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며 가수 생활을 병행해 오고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방송국에서는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는 가수 헤라의 일상을 소개했다. 방송을 접한 일반인들과 다문화인들..

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첨밀밀과 트로트 메들리 열창 [나눔뉴스]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 다문화가수 헤라(본명 원천)가 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군민들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첨밀밀 다문화 가수헤라는 15일 오후 2시 하동군 너뱅이꿈 야외마당 특설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과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관객들에게 최고의 팬서비스로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장을 찾은 하승철 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24년부터 경남 하동군으로 오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축제에는 하승철 하동군수..